내용
손진국 사장 아들 #성냥공장 상무 #나의 놀이터 #나의 아버지 손진국 #화재 #회식문화 #군 체육대회 #직원 야유회 #매월 10일 월급날 #화물기차 소풍 #가장으로서 아버지 #성 냥공장에 대한 애정 #직원에서 사장이 되기까지 #대를 이는 가업 #근로자들에 대한 기억 #성냥제조과정 #성냥의 60년 역사가 담기기를
손학익 상무는 고 손진국 사장의 아들로 공장 사택에서 태어나 6학 년까지 공장 안에서 성장했다. 공장이 집이자 놀이터였던 셈. 그래 서 어느 누구보다도 공장의 내밀한 면까지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었 다. 손진국 사장이 양태훈 사장의 지분까지 모두 사들인 1998년에 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경기도의 직장을 그만두고 내려와 상무로 근무했고 공장이 폐업할 때까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성냥 공장의 산증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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